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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태동한 1980년, 같은 해 1월 KOSPI는 100이라는 지수로 함께 태어났습니다. 그 지수가 2007년 국민연금의 주식투자 확대와 퇴직연금 제도의 도입으로 2000포인트를 넘겼고, 2021년 들어서는 동학개미 열풍에 힘입어 3000포인트 시대로 도약하였습니다. 동기간 세계는 IT와 금융의 혁신, 중국개방, 국제 분쟁과 무역전쟁 등의 파고를 넘어 이제 4차산업과 A.I.가 상용화되는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랜드 그룹은 ‘의.식.주.휴.미.락’ 산업 기치아래 가격파괴와 브랜드 혁신을 일으키며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 진출에 이르기까지 한국 경제 발전과 괘를 함께 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코스피 지수가 30배로 성장하는데 40여년이 흘렀고, 그 기간 이랜드 그룹은 자산규모 10조원의 대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한국 경제의 국제적 위상은 선진국입니다. 이에 맞춰, 이랜드는 ‘모두가 누리는 금융’을 통해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벌기 위해서가 아닌 쓰기 위해서 일한다’는 이랜드 경영철학 아래 2020년까지 나눔 활동으로 누적 약 4000억을 사회환원 해 왔습니다. 저희는 ‘나눔, 바름, 자람, 섬김’의 기업가치를 실천하는 투자회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노후를 책임질 수 있는 올바른 회사, 그 실천의 첫걸음으로 ㈜이랜드투자자문을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이랜드투자자문 대표이사 오 영 찬
